Kansas - Dust In The Wind

1977년 캔사스가 발표한 앨범 Point of Know Return에 수록된 최고의 히트곡인 Dust In The Wind 입니다.

1978년에 싱글로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차트 6위에 오른 이들의 최초 Top10 히트곡이자 마지막 Top10 히트곡 입니다.

캔사스는 미국출신의 프로그래시브락 밴드로 케리 립그렌(Kerry Livgren, 기타), 데이브 호프(Dave Hope, 베이스), 필 얼트(Phil Ehart, 드럼)의 3명의 클래식 전공자들이 모여 1970년에 결성한 밴드로 중간에 밴드 이름을 화이트 클로버(White Clover)로 바꾸었다가 1972년에 스티브 월쉬(Steve Walsh, 보컬, 키보드), 리차드 윌리암스(Richard Wiliams, 기타)를 영입하면서 다시 캔사스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75년에 정식 데뷰앨범을 발표하였지만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976년 2집 Leftoveture에 수록된 Carry on Wayward Son이 빌보드 싱글차트 11위까지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앨범이 300만장 이상을 판매하게 됩니다. 이후 발표한 앨범이 Point of Know Return으로 전작의 성공을 다시 이어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기타선율로 시작하는 본 곡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멤버들의 화음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바이올린 솔로 또한 인상적인 곡입니다.

Phil Ehart — percussion

Kerry Livgren — acoustic guitar, backing vocals

Robby Steinhardt — harmony vocals, viola, violin

Steve Walsh — lead and harmony vocals

Rich Williams — acoustic guitar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잠시 동안 눈을 감아보지만, 그 순간은 사라져 버려요.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나의 모든 꿈들은, 호기심 처럼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리죠.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티끌, 그 모든 것들은 바람 속의 티끌일 뿐이에요.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늘 같은 노래, 망망 대해의 한방울의 물 일뿐 이죠.

All we do,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우리가 하는 모든 것, 우리가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땅바닥의 빵 부스러기와도 같습니다.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티끌, 우리는 모두 바람 속의 티끌일 뿐이에요.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연연해 하지 말아요. 영원한 것은 땅과 하늘 빼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And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그리고 당신의 모든 재산으로도 흐르는 시간은 살 수 없어요.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티끌.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는 모두 바람 속의 티끌일 뿐이에요.

Dust in the wind.(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티끌 (모든 것은 바람 속의 티끌일 뿐이에요.)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모든 것은 바람 속의 티끌일 뿐이에요.

The wind...

바람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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