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irway to Heaven - The Australian Doors

오랜만에 Money or The Gun에서 연주한 Stairway to Heaven을 소개합니다. 이번 버전은 미국 밴드 The Doors의 When the Music's Over 스타일로 리메이크 한 버전으로 시낭송을 하듣이 Stairway to Heaven의 가사를 낭독하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서 번개가 치듣이 모든 악기가 동시에 연주를 시작합니다.

When the Music's Over의 키보드 전주가 흐르면서 본격적인 음악이 시작 됩니다. 생김새는 도어스와 짐모리슨을 많이 닮지는 않았는데 보컬의 목소리가 정말 짐모리슨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하몬드 오르간 소리도 도어스와 비슷하게 뽑아내서 가사를 주의깊게 듣니 않는다면 마치 도어스의 곡을 듣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해줍니다. 

도어스 카피 밴드중에는 가장 짐모리슨과 목소리가 비슷한 밴드인것 같습니다. 소리지를때나 나지막히 가사를 읇을때도 비슷한 목소리입니다. 다른 카피밴드의 보컬들 처럼 비슷하게 만들려고 억지로 만들어 내는 소리가 아닌듣 싶습니다. 

역시나 이곡도 나름 매력있는 Stairway to Heaven을 완성했습니다. 도어스와 비교해서 들으시면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