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AR VC4 (엑스타 VC4) 충전기 제품 리뷰 1편(개봉기)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IT제품은 아니지만 IT제품을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제품인 충전기 리뷰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본 제품은 일명 "허준충전기"로 불리우는 제품으로 죽은 배터리도 살린다는 극강의 성능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물론 완전히 셀이 죽은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주로 RC제품, 드론 관련 배터리 충전이나 전자담배 모드기기 배터리 충전시에 많이 사용하는 충전기 입니다. 워낙에 18650등의 충전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기에 충전하다 하루가 다가는 경우가 많기에 4구짜리를 사용하는것은 필수 입니다.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는 기기는 필수인 듣 합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제품이 XTAR VC4 입니다. 

박스 포장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배송중에 위쪽이 찌그러졌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기에....

China's Got Quality! 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 오네요 이제는 중국 제품들도 엄청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조금씩 장악해나가고 있네요

박스 뒷면의 상품 설명입니다. 모두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박스 측면 충전 가능한 배터리들의 좋류를 표시해놨습니다. 

다른 쪽 박스 측면 본제품의 특징 그리고 장점 들을 표시해놨습니다.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면 천으로된 케이스가 나옵니다.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충전기 제품의 최대의 적은 물과 먼지입니다. 물 또는 먼지가 들어가게 되면 합선이나 기타의 이유로 고장과 화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최소한의 보호 장치로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용안하실때는 꼭 케이스에 보관을 하시는게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팁이라고 설명서에 나와있네요. 

[내용물]

가방에서 내용물을 하나둘씩 꺼내면 보증서, 설명서, USB라인, 본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본체가 생각 보다 크네요...

 

[아이팟터치와 비교 샷]

제품은 특별히 마감이 않좋거나 허접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깔끔한 마감으로 액정 위에 보이는 스크레치는 보호 필름을 제거하면 깨끗해지니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다음 사용기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