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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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r - SeventeenMusic/Metal 2014. 2. 20. 12:30
앨리스쿠퍼 밴드에서 베이스를 쳤던 Kip Winger가 만든 그룹 Winger의 1988년도 데뷰앨범에 들어있는 Seventeen입니다.이곡은 그들의 첫번째 싱글로 빌보드 차트 26위에 까지 오르면 그들을 화려하게 데뷔시킨 곡입니다. 시원하게 플레이하는 기타 리프와 킵윙어의 울부짓는 보컬이 절묘하게 조합이 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속이 뻥뚤리게 하는 곡입니다.(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킵윙어의 보컬이 좀 답답하고 거북하게 들리시는 분도 있겠지만...) 특히 렙비치의 기타 리프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리프로 제가 80년대 당시 매달 구입하던 일본잡지 Young Guitar라는 잡지에 악보가 실려서 따라서 쳐보려고 부단히 노력해봤지만 전혀 비슷하게 치지도 못했던 곡입니다. 악보에도 난이도 표시가 최고 난이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