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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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Friends Of The Castenet ClubMusic/ETC 2014. 6. 25. 11:38
The money or the gun 버젼의 Stairway to heaven에서 Friends Of The Castenet Club이 Sea Shanty 풍의 Stairway to heaven입니다. Sea Shanty는 배위에서 선원들이 일할때 부르는 노동가 중의 하나로 이런 형태의 곡들은 기원도 확실하지 않고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곡들입니다. 우리나라의 해녀들이나 모내기할때 부른는 민요와 같은 노래입니다. 곡은 전체적으로 여러명의 합창으로 흥겨운 풍으로 만들었고 편곡도 피리와 아코디온 같은 악기들로 흥겨운 분위기로 재미있게 편곡했습니다. 여기에 비디온는 해적들을 주인공으로 앵무새와 인어를 등장시켜 중간 중간 코믹한 요소들을 첨가하여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심각하지 않게 즐겁게 즐기면서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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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Nick Barker and the ReptilesMusic/ETC 2014. 6. 18. 09:00
Money or the gun의 Stairway to heaven 입니다. 이번 버젼은 Nick Barker and the Reptiles라는 밴드의 커버버젼으로 블루스락 풍으로 편곡하여 만든 Stairway to heaven입니다. Nick Barker and the Reptiles는 호주출신으로 락, 파워팝을 하는 밴드입니다. 1988년에 멜버른에서 결성 됐으며 Cockney Rebel의 Make me Smile(Come Up and See Me)를 리메이크 하여 1989년 호주 싱글차트 30위까지 올랐었습니다. 이들은 1989년에 Goin' to Pieces(1989)과 After the Show(1991) 두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리더인 Nick Barker가 자신의 밴드인 Barker를 결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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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The Australian DoorsMusic/ETC 2014. 5. 24. 09:00
오랜만에 Money or The Gun에서 연주한 Stairway to Heaven을 소개합니다. 이번 버전은 미국 밴드 The Doors의 When the Music's Over 스타일로 리메이크 한 버전으로 시낭송을 하듣이 Stairway to Heaven의 가사를 낭독하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서 번개가 치듣이 모든 악기가 동시에 연주를 시작합니다. When the Music's Over의 키보드 전주가 흐르면서 본격적인 음악이 시작 됩니다. 생김새는 도어스와 짐모리슨을 많이 닮지는 않았는데 보컬의 목소리가 정말 짐모리슨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하몬드 오르간 소리도 도어스와 비슷하게 뽑아내서 가사를 주의깊게 듣니 않는다면 마치 도어스의 곡을 듣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해줍니다. 도어스 카피 밴드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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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Rory O'DonoghueMusic/ETC 2014. 4. 7. 09:00
Rory O'Donoghue가 The Money or The Gun에서 부른 Stairway to Heaven 입니다. Rory O'Donoghue은 호주 출신의 배우이자 뮤지션입니다. 이분의 대표작은 1970년대 ABC TV에서 방영한 코미디 시리즈인 The Aunty Jack Show에서 Thin Arthur라는 역활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The Aunty Jack Show 같이 출연한 Grahame Bond라는 분과 영화음악도 같이 만들고, 광고음악도 같이 만들면서 1981년에는 호주 영화위원회가 주는 영화음악상까지 받았습니다. 능력이 대단한 분인것 같군요, 코미디에 음악에 상까지 받고, The Aunty Jack Show는 ABC TV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코미디 시리즈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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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TootsMusic/ETC 2014. 3. 29. 12:00
호주 코미디 TV프로그램이었던 The Money Or The Gun의 Stairway to Heave 커버 시리즈 입니다. Toots는 섹시 또는 아가씨라는 의미로 Jenny Lovell 이라는 분이 카페의 매력적인 싱어로 연기를 합니다. 실제 노래는 Helen Jones 이라는 분이 하셨습니다. 50년대 풍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감미로운 재즈풍의 Stairway to Heave으로 편곡을 했네요. 편하게 레스토랑에서 술한잔 하면서 아릿따운 아가씨의 부드러운 재즈 한곡 듣는 분위기를 연출 해줍니다. 특별히 재미난건 없지만 또다른 Stairway to Heave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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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John Paul YoungMusic/ETC 2014. 3. 26. 12:00
The Money or the Gun에서 John Paul Young이 부른 Stairway to Heaven 입니다. John Paul Young은 스코틀랜드 태생의 호주 가수입니다. 70년대 후반의 아이돌 가수로 호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 남아프리카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가수 였습니다. 그가 불렀던 Love Is In The Air는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7위 까지 올랐었고, 호주 차트 2위, 영국 차트 5위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이번 버젼은 그의 히트곡 Love Is In The Air 스타일로 편곡하여 불렀습니다. 서정적인 Stairway to Heaven을 경쾌하고 발랄한 Love Is In The Air 풍으로 편곡하여 또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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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Vegimite ReggaeMusic/ETC 2014. 3. 23. 12:00
오늘도 호주 코미디 프로그램인 The Money or the Gun의 Stairway to Heaven 시리즈 중 레게스타일로 만든 버젼입니다. 모던 레게스타일로 Vegimite Reggae라는 밴드가 커버를 해서 부릅니다. 이곡도 나름 잘어울리네요 브라스까지 써서 기타 솔로 전부분을 극적으로 처리한건 원곡 만큼 멋지네요... Vegimite Reggae는 호주출신의 흔치 않은 레게/스카 밴드입니다. 1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싱글 앨범만을 내고 밴드는 해산을 했습니다. Tony Boyd - DrumsTony Heaney - Keyboards/VocalsRichard Morrison - Guitar/VocalsMartin Mclaughhlin - Trumpet/PercussionJason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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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Toys Went BerserkMusic/ETC 2014. 3. 21. 12:00
The money or the gun에서 Toys Went Berserk가 펑크 버젼으로 부른 Stairway to Heaven입니다. Toys Went Berserk는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포스트 펑크 밴드로 1985년에 결성 되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무대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밴드로 기록 되며, 6장의 싱글과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밴드는 호주를 넘어 미국에서 까지 라이브 공연을 하였고, 이들이 지명도를 얻게 된 계기는 The money or the gun에서 부른 Stairway to Heaven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1992년 결국 해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맴버들은 뿔뿔히 흩어져 여러 밴드에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