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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is Joplin - Summertime
    Music/Rock 2014. 3. 6. 14:00


    3J : 27세에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3인의 이름의 앞 알파벳을 딴 명칭이다. 또한 이들은 70년 71년에 죽으며 같은 시대에 활동하고 같은 시대에 죽은 연관성을 갇는 아티스트 들이다. 이들의 사인 역시 약물중독...


    Janis Lyn Joplin(1943년 1월 19일) 미국 택사스 출신. 1960년대가 배출해낸 위대한 백인 여성 블루스 록 스타인 재니스 조플린은 잔뜩 쉬고 갈라지는 듯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지만 독특한 호소력을 지닌 음악을 전달해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의 따라서는 그녀의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깔끔하게 편곡되고 깔끔하게 불려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악쓰고 절규하는 것으로 들리겠지만,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온몸으로 처절하게 표현되는 그녀의 음악을 사랑 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재니스 조플린은 60년대말 거의 유일 무이 하다시피 한 백인여성 블루스 보컬로 그녀의 독특한 창법과 음색은 어떤 여성 보컬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한 호소력을 지닌 음악을 만들어 사랑은 받았다.




    Summertime은 미국의 작곡가 조지 거슈인(George Gershwin)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Porgy and Bess)’에 수록된 곡이다. 전세계에서 25,000가지 이상의 버전이 연주되고 지금도 꾸준히 불리고 있다. 루이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샘 국, 마일스 데이비스 등등 언급할 수도 없을 만큼 쟁쟁한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재니스 조플린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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