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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Music/Pop 2014. 4. 12. 09:00



    폴리스의 마지막 공식 앨범인 1983년작 Synchronicity에 들어 있는 Every Breath You Take 입니다. 이곡은 미국과 영국의 싱글차트 1위를 달성했고, 빌보드 싱글차트에서는 8주간 1위를 차지하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히트를 친곡입니다. 보통의 아티스트들은 평생에 1번 1위를 해볼까 말까인데 8주간이나 1위를 차지 한다는 것은 정말로 엄청난 일인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26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최고의 그룹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올해의 노래와 그룹상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고, 이것들은 실험적으로 서로 뒤섞기도 하면서 당시 음악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락과 재즈, 레게, 펑크, R&B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들의 음악이 실험적이었어도 대중성도 같이 갖고 있었기에 해체되기 전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Synchronicity 앨범 역시 상당히 실험적이고, 일부 곡들은 난해하다 싶을정도로 실험적인 곡이 있는가 하면, Every Breath You Take 처럼 대중적이면서도 실험적인 곡도 포함을 하다보니 앨범 역시 미국과 영국에서 차트 1위를 했었습니다. 영국적인 사운드와 음악의 색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글로벌하게 다양한 국가의 음악들이 짬뽕이 되있는 앨범입니다.



    이 앨범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 활동을 하다, 1986년 공식적으로 해산을 하게 됩니다. 이후 역시나 각 멤버중 스팅의 행보는 눈에 뜨게 됩니다. 멤버중 일단 외모도 출중하면서 음악성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다 보니 솔로 1집부터 대박을 치게 되고, 나오는 앨범마다 히트 싱글을 쏟아내며 승승장구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히트를 친 Shape of my heart도 스팅의 곡입니다. 이곡 역시 스팅이 작사, 작곡을 한곡입니다.



    스팅의 허스키하면서도 엄청난 고음이 너무나 매력적인 이곡은 잔잔하면서도 어느 순간 격정적으로 몰아가고, 다시 잔잔하게 가라 앉혀주는 곡의 구성역시 대단히 뛰어납니다. 밴드가 조금더 같이 활동하면서 더 많은 곡들을 내놓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밴드입니다. 2007년에 잠시 세멤버가 30주년을 기념해 재결성 공연을 했었습니다.


    1997년에 Puff Daddy가 I'll Be Missing You라는 제목으로 개사와 힙합식 편곡을 하여 발표하였고, 이곡 역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Sting – lead vocals, bass guitar

    Stewart Copeland – drums and percussion; backing vocals, keyboards

    Andy Summers – guitars; backing vocals, keyboards



    *이곡의 악보가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악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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