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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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Music/Rock 2014. 5. 19. 18:09
락기타의 명반중 하나인 제프벡의 Blow By Blow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블루스 연주곡의 명곡중에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Blow By Blow 앨범은 제프벡의 7번째 앨범이자 그의 첫 솔로 앨범으로 1975년에 발표되었고, 연주곡 만으로 이루어진 앨범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앨범차트 4위 까지 오른곡입니다. 이 앨범은 1974년 Beck, Bogert & Appice를 탈퇴한뒤 나온 앨범으로 특히 이 앨범은 그 유명한 George Martin이 프로듀서를 한 앨범으로 조지마틴은 비틀즈의 프로듀서로서 비틀즈의 5번째 멤버라고 불리울 정도로 비틀즈의 음악을 모두 만들어낸 장본인 입니다. 이곡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작곡한 곡으로 원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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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 Ray Vaughan - Couldn't Stand The WeatherMusic/Rock 2014. 3. 13. 12:00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의 두번째 앨범 셀프 타이틀곡 Couldn't Stand The Weather 입니다. 1984년에 Epic레코드사에서 발매 되었고, 빌보드 앨범 차트 31까지 올랏었습니다. 1999년에 다시한번 리이슈로 발매 2010년에는 레거시 앨범으로 다시한번 발매 되었습니다. 음악적으로 성공한 1집이후 나온 앨범이라 부담이 많았겠지만 1집 못지 않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1집 보다 못하다, 1집 보다 더 좋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1, 2집 모두 어느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없는 명반이라고 생각 됩니다.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은 35이라는 짧은 생을 산 미국의 블루스락 기타리스트입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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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 Joplin - SummertimeMusic/Rock 2014. 3. 6. 14:00
3J : 27세에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3인의 이름의 앞 알파벳을 딴 명칭이다. 또한 이들은 70년 71년에 죽으며 같은 시대에 활동하고 같은 시대에 죽은 연관성을 갇는 아티스트 들이다. 이들의 사인 역시 약물중독... Janis Lyn Joplin(1943년 1월 19일) 미국 택사스 출신. 1960년대가 배출해낸 위대한 백인 여성 블루스 록 스타인 재니스 조플린은 잔뜩 쉬고 갈라지는 듯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지만 독특한 호소력을 지닌 음악을 전달해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의 따라서는 그녀의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깔끔하게 편곡되고 깔끔하게 불려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악쓰고 절규하는 것으로 들리겠지만,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온몸으로 처절하게 표현되는 그녀의 음악을 사랑 할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