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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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Far Beyond The SunMusic/Metal 2014. 3. 19. 12:30
잉위맘스틴(Yngwie Malmsteen)의 첫 솔로 앨범 Rising Force의 Far Beyond The Sun입니다. 잉위 맘스틴은 196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잉위는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접하며 자라게 됩니다. 1970년 7살때 우연히 보게된 지미핸드릭스(Jimi Hendrix)의 추모 방송에서 기타를 태우고 이빨로 연주하는 장면을 보고 그에게 강하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후 그는 12살때 친구들과 밴드를 조직하여 첫 밴드 생활을 합니다. 18살때 Mike Varney가 사장으로 있는 Shrapnel 레코드사에 데모테이프를 보내고 그것을 들은 Mike Varney가 그를 미국으로 부릅니다. 당시 샤프넬사에서 만들고 있던 밴드 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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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Riot - Cum on Feel The NoizeMusic/Metal 2014. 2. 28. 13:00
Quiet Riot을 얘기할때 2가지를 많이 얘기하게 됩니다. 첫번째가 Cum on Feel The Noize이고 두번째가 Randy Rhoads 입니다.Quiet Riot는 1973년 기타리스트 Randy Rhoads와 베이스 Kelly Garnid에 의해서 미국 LA에서 시작이 됩니다. 보컬리스트 Kevin DuBrow와 드러머 Drew Forsyth가 이후에 가입하게 되고 Little Women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가, 1975년 Quiet Riot으로 밴드명을 바꾸고 활동하게 됩니다. Quiet Riot는 미국의 레코드사와의 계약이 어려워 지자 일본의 소니사를 통해 1977년 일본에서 앨범QR1(Quiet Riot)을 내고 데뷰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컬 Kevin DuBrow와 베이스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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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r - SeventeenMusic/Metal 2014. 2. 20. 12:30
앨리스쿠퍼 밴드에서 베이스를 쳤던 Kip Winger가 만든 그룹 Winger의 1988년도 데뷰앨범에 들어있는 Seventeen입니다.이곡은 그들의 첫번째 싱글로 빌보드 차트 26위에 까지 오르면 그들을 화려하게 데뷔시킨 곡입니다. 시원하게 플레이하는 기타 리프와 킵윙어의 울부짓는 보컬이 절묘하게 조합이 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속이 뻥뚤리게 하는 곡입니다.(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킵윙어의 보컬이 좀 답답하고 거북하게 들리시는 분도 있겠지만...) 특히 렙비치의 기타 리프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리프로 제가 80년대 당시 매달 구입하던 일본잡지 Young Guitar라는 잡지에 악보가 실려서 따라서 쳐보려고 부단히 노력해봤지만 전혀 비슷하게 치지도 못했던 곡입니다. 악보에도 난이도 표시가 최고 난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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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 Row - 18 and LifeMusic/Metal 2014. 1. 24. 17:14
1989년에 데뷰한 Skid Row의 1집에 들어 있는 18 and Life입니다. 메탈발라드로 서정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곡이죠,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도 오르면 성공적인 데뷰를 했습니다. 단지 1989년 헤비메탈의 전성기가 마지막으로 달려가던 시기라 이후 2집 3집을 내놓았지만 1집 만큼의 대중적 성공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80년대 후반 쏟아져 나온 수많은 팝 메탈 그룹 가운데 가장 발군이었던 스키드 로우의 데뷔작이다. 세바스챤 바흐의 강력한 보컬과 잘 생긴 외모, 본조비라는 든든한 후원자, 팝 메탈이 득세하던 당시의 음악적 분위기, 그리고 뛰어난 멜로디 감각을 지니고 있는 적절한 싱글 등 이들이 성공하지 못 할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비록 이들이 팝 메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는 했지만 곡들을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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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Four HorsemenMusic/Metal 2014. 1. 20. 18:03
실제 작곡은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했으나 메탈리카의 1집을 내기전 메탈리카에서 해고 통보를 받아 앨범에는 참여는 못했습니다. 이곡은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1집에 다른 이름으로 실려서 발표 되었습니다. 이곡은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의 초기 명곡에 들어가는 곡입니다. By the last breath of the fourth winds blow 네번째 마지막 숨소리가 들렸을때 Better raise your ears 제대로 듣는것이 좋을거다 The sound of hooves knocks at your door 불행이 너의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Lock up your wife and children now 너의 아내와 아이들을 숨겨라 It's time to wield the blade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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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Maids - Future WorldMusic/Metal 2014. 1. 7. 16:55
덴마크 출신의 80년대를 풍미했던 메탈밴드 중의 하나. 엄청난 히트는 아니였지만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나름의 인지도를 가지고 활동했다. 이들의 2번째 앨범의 최고의 히트곡 간혹 Helloween의 Future world와 혼동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곡도 상당히 훌륭한 곡이다. In the distantFar awayTrying to figure it outBut I can't explainNow we see itNow we don'tWe're floating aroundIn the unknown zone Watch the starlightShooting for the skyReaching out to catchA piece of ParadiseIs it trueOr just imaginations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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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Maids - Savage heartMusic/Metal 2014. 1. 7. 15:10
이들의 곡 중 가장좋아하는 곡, 마지막 부분에 합창단의 합창부분이 너무나 인상적이다. 이곡은 정식으로 나온 3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앨범 버전, 언플러그드 버전, 라이브 버전이 있다. 3개 모두 환상적으로 훌륭하다! 보컬의 목소리가 특히 맘에 드는데 도입부에서는 보통의 목소리를 내다가...메인 멜로디 부분에서는 특유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부르는게 멋지다. Pretty Maids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면 1981년에 덴마크의 호르센스에서 결성된 헤비메탈 밴드 는 1983년에 영국의 헤비메탈 레이블인 블릿 음반사(Bullet Records)를 통해 발표했었던 미니 음반(EP) 를 거쳐 1984년 10월에 시비에스 음반사(CBS Records)를 통해서 정식 음반인 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미니 음반 발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