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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와 구미시의 2016년 주요사업 비교
    일상 2017. 3. 3. 09:00


    "당신은 어디 살고 계시나요?"


    저는 다행히 성남시에 살고 있습니다.

    분당이 생긴 1992년부터 지금까지 약25년 정도를 성남시에서 살고 있었지만 남들에게 제가 사는 곳을 성남이라 말한적이 없고 분당에 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분당이 성남에 살고 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왠지 자랑 스럽기도 하고, 가끔은 성남에 산다고 부러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든 도시들이 성남과 같은 상황은 아닙니다. 

    성남은 서울을 제외한 다른 도시들 중에서 제정 자립도가 1, 2위로 비교적 탄탄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 표와 같이 구미시에서 시민들의 삶과 관계도 없는 곳에 쓸모없는 돈을 물쓰듯이 낭비하는 것을 보 면 화가 날 정도네요...


    극단적인 2곳의 비교이기는 하지만 성남시가 시장 한명이 잘해서가 아니라 성남시민의 요구와 명령을 얼마나 잘 듣고 실행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얼마나 소통을 잘하느냐와 적극적으로 나의 목소리를 내느냐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어디에 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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