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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ris Day -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1956)
    Music/Pop 2014. 12. 17. 09:17


    1956년에 발표된 도리스 데이(Doris Day)의 Que Sera, Sera(Whatever Will Be, Will Be)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곡입니다.



    이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고,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할 만큼의 엄청난 인기를 모은 곡입니다.



    이곡이 처음 발표된것은 1956년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The Man Who Knew Too Much)"라는 영화에 삽입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세계적인 명감독으로 유명한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이 감독을 하였고 주연에는 제임스 스튜워트(James Stewart)와 도리스 데이(Doris Day)가 각각 남, 여 주연을 맏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연과 이곡을 부른 도리스 데이는  미국 출신의 영화 배우이자 가수로서 1939년부터 빅밴드의 싱어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최고의 게런티를 받는 가수로도 유명했었습니다. 1948년 오디션을 통해 영화 Romance on the High Seas에 데뷰하면서 영화배우로서의 삶도 시작하게 됩니다. 가수로서도 20세기 최고의 가수중에 한명으로서 인정을 받았고, 최고의 흥행 배우로도 인정을 받은 몇안되는 영화배우이자 가수 였습니다. 


    이곡은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화 음악상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의 곡의 멜로디와 리듬으로 곡이 나온지 60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사 역시 단순하지만 삶의 의미를 생각할 수있게하는 철학적인 내용으로 남녀 노소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여러 분들도 이곡을 들으면서 삶의 의미도 생각해 보시고 힐링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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