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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ard Marx - Should've known better
    Music/Pop 2014. 9. 1. 09:00


    미국의 인기 싱어인 리차드 막스의 1987년도 데뷰앨범의 두번째 싱글로 발매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Should've known better 입니다. 



    이앨범은 데뷰앨범으로는 이래적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8위까지 기록하고 탑10 싱글을 4곡이나 만들어낸 앨범으로 리차드 막스의 탑 남자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져준 앨범입니다. 


    이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3위를 기록하며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그의 탄탄한 가수 커리어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 하나로 기억 되고 있습니다.  



    리차드 막스는 영화배우이자 댄서, 가수로 유명했던 신시아 로즈(Cynthia Rhodes)와의 결혼으로도 유명한데 신시아 로즈는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였습니다. 앞에 소개 해드린 Toto의 Rosanna의 뮤직비디오의 댄서로도 나왔었습니다. 이둘은 1983년에 만났고 1989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리차드 막스의 히트곡 중에 하나인 Now and Forever는 그녀에게 바치는 곡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시아 로즈는 리차드 막스와 결혼 이후 세아이와 가정을 돌보는 가정주부로 돌아 갔지만 2014년 4월에 25년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리차드 막스를 발라드 가수로 알고 있는데 발라드 말고도 락음악도 미국에서는 히트를 많이 쳤었습니다. 특히 이곡은 소프트락곡으로 빠른 리듬과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가 잘어우러져 신나고 강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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